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방산무기 수입사 (문단 편집) === 1950년대 === * [[한국전쟁]] 이전, [[대한민국 해군]]이 매우 빈약했을 때인 1949년에 [[손원일]] 제독이 함선[* 연안 초계함이나 대잠함이라는 말도 있다.]을 구매하려 했을 때 척당 20,000 달러를 불렀던 순찰정 화이트헤드를 미 해양대학교로부터 10%를 깎아 18,000달러에 샀다. 450톤급으로 1950년대 당시 남북한 해군 함정들 중 가장 컸다. 이 화이트헤드가 대한민국 첫 전투함 [[백두산함]]이다. 또 미 서해안의 산 피에트로 항으로 이동해 배를 각각 금강산함, 삼각산함, 지리산함이란 이름으로 3대나 사 오고, 예인비도 판매 측 부담으로 돌려버렸다. '''[[유대인]]''' 선주를 상대로 한 것이었다.[* 세계에서 상업력이 가장 뛰어나기로 이름난 두 민족이 바로 중국의 [[화교]] 상인들과 유태인 상인들이다. 또 이 둘은 절대로 '''밑지거나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.''' 사실 전시에 [[쇼미더머니(동음이의어)|머릿수 확보를 위해 만들었던]] 소형 함정들은 전쟁이 끝나고 나면 유지비나 갉아먹는 애물단지가 될 수밖에 없고, 당연히 이런 돈 먹는 하마는 처분을 맡는 쪽이 甲이니 상당히 저렴하게 매입했을 것이다. [[스크랩]]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반론도 있지만, 당시 함선들 중 일부는 [[어드미럴급 순양전함|스크랩 비용이 건조 비용을 넘어가는 경우]]도 있었다.] [[http://cheonji.egloos.com/4992547|오오 손 제독님 오오]] 그리고 한국전쟁이 터지자, 미국은 수많은 군함을 공여했다. 그렇지만 미군의 군함 공여가 손원일 제독의 일화를 깎아내릴 일은 아니다. 오히려 저렇게 함선을 구해서 운용 경험을 쌓았고 또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[[대한해협 해전|실전]]에서 백두산함과 같이 실적을 보였기 때문에 미국이 군함의 제공을 결정한 면이 크다. 배가 있어도 운용 인력이 없으면 배를 운용할 수 없다. 이것은 구한말 [[양무호]] 헤프닝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